(글로벌GNA) 사진작가가 그린 불빛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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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사진작가가 그린 불빛의 세계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10.26 00:0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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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송영근.사진작가) 하늘빛과 어우러진 노을 보다 더욱 다정하게 보이는 장년 부부의 다감한 실루엣
(사진제공:송영근.사진작가) 하늘빛과 어우러진 노을 보다 더욱 다정하게 보이는 장년 부부의 다감한 실루엣

[ 제주 서귀포=글로벌뉴스통신] 사진작가가 그린 '빛의 세계'

 

사진가들에게 이름난 명소 중의 하나, 제주 서귀포시 성산 광치기 해안가

하늘빛과 어우러진 노을 보다 더욱 다감하게 보이는

반려견까지 동반한 장년 부부의 다정한 이야기가 담긴 실루엣

(사진제공:송영근.사진작가.미고로지스대표 ) 부산항 대교의 야경 - 현란한 대교의 역할 만큼이나 야경도 못지않게 휘황하다.
(사진제공:송영근.사진작가) 부산항 대교의 야경 - 현란한 대교의 역할 만큼이나 야경도 못지않게 휘황하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명품 부산항대교의 휘황한 야경

 

부산 남구 감만동과 영도구 청학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3,368m의 다리.

'브리지 오브 부산Bridge of Busan'이라고 불리는 거제도와 부산을 연결하는

거가대교, 광안대교 등 7개의 다리의 중심에 선 명품 사장교로 

 

부산항의 오륙도, 태종대, 신선대, 용두산공원 등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곳

부산항대교는 부산 각 곳에서 볼 수 있는 휘황한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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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근 2022-10-26 17:24:40
사진가 송영근 입니다.
제 사진들을 게시 해 주신 남기재 해설위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위 사진은 5년전 제주 광치기해안과 부산항 대교 사진입니다. 제 사진을 좋게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재도 왕성한 사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구 하는 사진은 그림같은 풍경의 사진이며, 우리집의 거실 혹은 방에 액자화해서 걸어놨을 때 미학적으로 뛰어난
사진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그림 같은 사진이야 말로 우리에게 휴식,위로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내가 살고 싶은 집 혹은 공간에 대한 인테리어의 끝은 벽에 걸어놓는 그림, 혹은 미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해 보이는 사진 작품 보다는 저의 미니멀하고 깔끔한 사진들을 감상함으로써 좋은 기운을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J Jung 2022-10-26 09:19:45
밤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은 언제나 몽환적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나 쉽게 표현 할 수 없는 것들을 상상하게 하고 마음속에 가득히 많은 것을 보여주기도 하니 말입니다. 야경은 불빛이 있어 더욱 화려하구요. 낮의 온갖 것들을 숨기고 보여주고 싶은 빛만 보이게 하니 그 속에 나의 진면목도 숨겨져 있어 그런 가 합니다.

푸른언덕 2022-10-26 08:52:57
사진을 보는 순간
"와~ 그림같다"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그림은 사진처럼
사실성이 있어야 명작이고
사진은 그림처럼 예술성이
가미되어야 걸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야간의 한강 다리도 많이 봤지만
역시 바다 다리의 웅장함은
못따라 가네요.

이원순 2022-10-26 08:30:51
저 두 커플의 모습이 장년커플의 모습일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더니 젊은 커플의 자세는 아닌 것이 확실하고 그렇다고 아직까지는 노년 커플도 아닌것 같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편안히 주저 않은 모습이 다정한 장년커플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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