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8일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북구지회(회장 최주식)가 낙동강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북구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화명생태공원과 인근 낙동강 수중정화 활동으로 1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최주식 회장은 “주민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화명생태공원이 나들이객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과 환경을 위해서라도 화명생태공원을 깨끗하게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북구지회는 낙동강 수중정화 활동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야간 방범순찰활동과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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