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교통대책 최종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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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교통대책 최종 점검 나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6.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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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글로벌뉴스통신]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개최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의 편익 증진을 위해 교통대책 최종 점검에 나섰다.

시는 22일(수)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람회 조직위, 보령경찰서, 외부 전문가 및 용역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운영 관리용역 점검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박람회 기간 교통 인력 운영방안을 마련코자 지난달 ‘박람회 교통통제 및 주차운영 관리용역’에 착수했으며, 착수보고회와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이날 최종 점검했다.

김동일 시장은 “5년동안 준비해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방문객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박람회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현장 근무 투입 전에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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