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상근)는 16일(목) 화명119안전센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34명이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정화양로원)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실시했다.

이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의용소방대에서는 노인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안전센터 직원들과 함께 주변 환경정비 및 피난약자시설 안전 컨설팅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화명119안전센터(센터장 김영준)는 “소외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과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