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보건소(박은화 소장)는 6월 10일과 15일 사하구보건소 인근과 다대포해변공원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 독려를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목) 밝혔다.
양 일간의 캠페인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접종률 제고를 위한 홍보 전단지와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사하구보건소 박은화 소장은 “60세 이상 연령층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및 위중증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었지만 아직도 고령층에게는 위험한 만큼 4차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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