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리 상가∼파주대원초교 앞 인도 환경정화 나서
상태바
대원리 상가∼파주대원초교 앞 인도 환경정화 나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10.25 0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파주시청)대원리 환경정화
파주시 조리읍은 2014. 10. 22(수) 오전 10시 실버경찰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명무실한 대원리 상가 앞 인도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주민에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복구했다.

 조리읍실버경찰대(대장 임재열) 대원 40명 어르신들은 조리읍을 깨끗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이번에는 대원리 지역에 인도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흙과 잡초가 우거져 인도 바깥쪽 경계석이 없어진 상태여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배수로에 적치된 쓰레기도 함께 정비해 쓰레기 1.5톤을 수거하였다. 

 또한, 불법벽보와 플래카드를 제거하고 통행에 불편과 위험을 가하는 입간판을 수거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도 병행하여  불법 유동광고물 10여 개를 정리하였다.

 조리읍은 깨끗하고 청결한 파주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대원리 상가를 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방문하여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인도주변에 쓰레기 적재로 도시환경을 해치지 않도록 평상시에 깨끗이 해줄 것을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