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G스포츠클럽(군포GS)이 제35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리듬체조 여자중등부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군포GS는 1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중부 단체전에서 김리나를 비롯해 얀가째리나·황성희가 출전해 리본(5위)에서의 부진을 딛고 볼(1위)과 곤봉(1위), 후프(2위)에서 준수한 활약으로 192.600점을 획득하며 Team5H(191.250점)와 용인 문정중(187.050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군포GS는 이예원과 박채민·서유진·이소윤이 출전한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후프(1위), 볼(2위), 리본(2위), 곤봉(3위)에서 총 192.650점을 기록해 손민희아카데미(203.350점)에 이어 준우승했다.
이밖에도 이예원은 여고부 개인종합에서 105.650점을 얻어 2위에 올랐으며 김리나는 여중부 개인종합서 98.650점을 획득해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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