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으아리” 이야기(1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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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으아리” 이야기(149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6.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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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으아리" 꽃의 예쁜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으아리" 꽃의 예쁜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으아리”는 미나리아재비과 덩굴성 반 목본으로 땅위의 줄기는 겨울에는 말라서 죽는다. 바닷가를 제외한 숲속의 가장자리에 자라며, 잎은 마주나기 이며 깃꼴 잎 형태이고, 꽃은 6~10월경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원뿔모양의 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서 핀다. 납작한 달걀 형태 열매는 9~10월경에 익으면서 암술대가 깃털 모양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꽃말은 "고결한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으로 되어 있다.

(사진: 이종봉작가) 아름다운 "으아리" 의 다양한 모습
(사진: 이종봉작가) 아름다운 "으아리" 의 다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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