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는 적극행정 확산 및 소극행정 예방을 위해 ‘2022년 금정구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8일(수)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확산 및 구민체감 성과창출’을 목표로 적극행정 추진체계 내실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등 5대 분야 16개 과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지역 복지자원 개발 및 시책발굴로 든든한 금정 만들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공익신고 다발존 ‘보조마크’ 설치, 구청 직영이 답이다 안정적인 종량제봉투 공급체계를 구현하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지원 총 4건으로 구민 체감형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및 팀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구민 추천은 오는 15일(수)까지 금정구청 홈페이지 ‘민원&참여 > 제안 > 적극행정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구민추천’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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