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일과 3일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화) 밝혔다.

서1동과 부곡4동 일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모와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캠페인과 더불어 치매인지 선별검사(K-CIST), 치매상담, 치매예방 교육 등 이동 치매상담실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구민들이 치매를 이해할 뿐 아니라 치매와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