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부터 시작하는 ‘모아아카데미 여름학기’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신규 진행하는 모아아카데미는 메이커·미디어 특성화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창의 미디어 문화창작 일일체험‘유별난클라스’ 4개분야를 개설해 청소년의 자기개발 기회를 준비했다.
모아아카데미 여름학기는 7월 5일부터 9월 23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수강생 접수는 6월 17일부터 6월 31일까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 할 수 있다.
다만, 일일체험 ‘유별난 클라스’는 6월에 진행되고 접수기간은 6월 8일부터 14일까지다.
모든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변경되거나 일부 강좌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될 수 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모아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다양한 강좌에 참여해 창의적이고 건전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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