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여성생활체육 활성화에 의료적 토대마련 계기마련되어..
[안양=글로벌뉴스통신] 국제나은병원 (원장·정병주)은 지난 27일(금) 비산체육공원에서 안양시여성풋살팀 FC루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 측은 협약체결로 상호간의 협력과 동시에 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여성풋살 활성화에 기여키로 하였다.
국제나은병원은 척추·관절 중점치료 병원으로 통증·재활·검진·인공신장실·뇌신경센터로 그 진료분양를 넓혀가고 있는 만안구 소재의 병원이다.
풋살은 스페인어로 '축구'를 의미하는 'FUTbol' 과 ' 실내'를 의미하는 프랑스어의 'SALon' 합성어로 만들어졌으며, 5인제 미니축구형태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는 스포츠종목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동호인들이 풋살을 즐기고 있다.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여성풋살이 대중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면서 여성풋살이 더육 대중화 되었고, 지역 내에서도 동호회가 차츰 생겨나고 있다.
한편, 국제나은병원은 개원 초부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앞장서왔으며, 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더나은 봉사단’을 출범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버스 운영, 주민과 환우를 위한 건강콘서트, 건강노래교실, 노래자랑,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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