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게 시장에서 김재윤 금정구청장 후보, 백종헌 국회의원과 합동유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금정구 오시게 시장에서 김재윤 금정구청장 후보, 백종헌 국회의원과 함께 금정구민을 만나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등에 대한 공약을 약속하고 국민의힘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지난 27일(금) 밝혔다.
박형준 후보는 “작년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전체 구 중에 제일 많은 득표율을 얻은 곳이 금정구라며, 금정구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금정구에 대한 지지를 잊지 않고 금정구의 현안을 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만드는데 백종헌 의원이 만사를 제처 놓고 복지부와 부산시를 설득하는 노력을 해왔다며, 복지부가 미루던 걸 부산시가 500억을 들여 침례병원을 샀고, 공공병원을 위해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들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로도 채택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후보는 “김재윤 구청장 후보, 국민의 힘 시의원 후보를 당선시켜 주면 부산시 예산, 복지부 예산을 통해 침례병원을 조속히 공공병원으로 만들 것이고, 금정구에서 북항·부산역까지 대심도를 놓아서 금정의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금정구를 부산의 새로운 동부 중심지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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