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대상 등산·트레킹 교육 서비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교장 박정원)는 5월 24일(화) 15시 강원도인재개발원(원장 최형자)과 공직자 대상 등산·트레킹 교육서비스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국립등산학교 2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립등산학교와 강원도인재개발원은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 확산과 공직자 대상 등산·트레킹 교육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사항으로 공직자의 심신수련을 위한 국립등산학교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산림레포츠 교육 운영과 방문·연수를 추진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하반기에 강원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등산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차년도에는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해는 물론, 공직자의 체력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박정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등산학교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통해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와 산림레포츠 교육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참가자의 심신안정·정서함양·건강증진 등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 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