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 8일차인 26일(목) 남구 부산은행 사거리 앞에서 오은택 구청장 후보와 박수영 국회의원과 이언주 당협위원장이 참석해 함께 집중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남구의 황령산 스노우캐슬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투자를 기다리고 있다며, 그 곳을 남구와 수영구의 새로운 관광메카로 바꿀 것”이라고 “산업은행, 수출입 은행의 유치로 부산이 금융 중심지가 되는 것 등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에 박수영 의원이 많은 도움을 줬고, 앞으로 박수영 의원과 함께 남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후보는 “금융 중심지이자 기회발전 특구, 도심형 경제 자유 구역을 남구에 유치해 산학혁신단지와 연구개발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도심형 경제 자유구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추가로 “국제학교 유치 및 세계적 기업 유치를 통해 남구를 부산의 새로운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어 허브도시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남구가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구청장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오은택 구청장 승리와 함께 부산발전은 물론이고 남구를 부산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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