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역상가상인회(회장 윤덕주)에서는 지난 16일(월) 군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22년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 공모 사업에  선정된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사업 3차 실습으로 샌드위치 만들기와 또띠아 만들기를 진행 했다.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요리실에서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매화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명희) 에 간식으로 전달했다. 

윤덕주 회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비대면으로 활동을 해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찾아서 아이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실습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지는 먹거리를 이웃과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나눔에 흔쾌히 동의 해주신 군포역상가상인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매화지역아동센터 이명희 시설장은" 뜻밖의 간식 선물을 전해주신 군포역상가상인회와 군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간식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 5월의 햇살보다 더 환한 웃음이 넘쳤다."고 말했다.

군포역상가상인회"눈으로로 먹고 입으로 먹고"는 매주 월요일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요리실에서 군포역상가상인및 군포역세권 도시 재생 지역 내 주민 10명을 모집해서 눈으로 보기에도 이쁜 맛있고 고급스러운 제과 간식, 카빙등을 간편히 만드는 실습으로 진행 된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