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지수)사회적가치혁신센터(센터장 노자은)는 군포시 수리고등학교에서 13일(금)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 특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군포시 관내 진로체험처에서 양질의 진로교육 컨텐츠를 제공하여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실적인 직업에대한 이야기를 듣고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열린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5~6교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파티쉐, 조향사, 천문학자, 플로리스트, 화장품 연구원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직업탐구가 진행되었다.

사회적가치혁신센터 혁신자원개발팀 박진주 주임은 “이번 프로그램은 수리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이번 활동이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을 위한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행하고자 설립되었으며 현재 센터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학교, 마을, 나아가 군포시 전체를 배움의 장으로 삼아 청소년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배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