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주)레이와 (재)바보의나눔으로부터 후원받은 덴탈마스크 약 218만 장을 개인 방역관리에 취약한 경기도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배포 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도 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배포될 덴탈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완화된 가운데 일상회복을 기대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윤호종 협회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주)레이와 (재)바보의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마스크는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감염병 고위험군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방역 관리를 위해서 소중히 쓰여질 것이다. 후원받은 마스크가 경기도 지역 곳곳에 전달되어 감염병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경기도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레이 이상철 대표이사는 “회사에서 17년간 사람들의 건강과 안녕만을 생각하며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정성껏 제작한 제품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미있게 쓰여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주)레이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경기도 내 61개 노인복지관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어르신 회원 80만 명과 3,700명의 직원이 함께 경기도 내 어르신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