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은 5월6일(금)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광역단체장 공천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중앙 정치권에 한번도 나서지 못했다. 지방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지방에서 또 정치를 하고자 한다. 울산에 오시면 공업 로터리가 있다. 이곳 공업 로터리에는 1962년도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바로 울산에 신공업 도시를 건설하셨다. 그때 공업 로터리의 비문을 보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가난에서 벗어날 것이다. 검은 연기가 대기를 휘날렸다. 이런 문구가 있다.이렇게 못 살았던 대한민국의 울산이 성장역할을 해 왔다. 여기 울산의 성장이 제일 첫 번째고, 두 번째는 97년도에 광역시가 되면서 울산의 두 번이라는 성장 기회를 가졌다.제가 지방행정을 했고, 지역을 잘 알기 때문에 제가 시장이 되면 부자 도시, 꿀잼 도시로 한번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두겸 후보는 울산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울산 남구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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