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청) 이승훈 청주시장 특강 |
이날 특강에서 이 시장은 인구, 경제활동 등 전국대비 3% 안팎의 충북의 현실을 설명하고 충북 발전을 위해서는 충북 지자체 공무원들의 역할과 마인드 변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실천 방안으로는 ‘I am the best(으뜸) 공무원’을 제시했으며, 구체적으로 Innovation(혁신), ambition(포부), theme(가치관 있는 삶), behavior(품행), effort(노력), solicitude(배려), training(훈련)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 시장은 “충북의 경제규모 전국대비 4%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통합 청주시가 발전하고 도내 타 시․군이 협력하여 경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충북의 비상을 위해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깨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중앙부처 대응과 자기 혁신을 통해 충북 발전을 함께 이루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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