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원 화백,글로벌 ‘자연 정신주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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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원 화백,글로벌 ‘자연 정신주의 창시자’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10.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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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준원 화백)오준원 화백.한국적 미를 넘어 세계중심 '자연주의창시자.
오준원  화백
 
우주대자연 속에 살아 있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오 화백은 그림으로 노래를 한다. 자연 그대로인 것을 사랑의 이름으로 영혼을 이야기한다. 자연 정신주의(Natural & Spirit) 창시자로서 그림은 맑고 밝으며 깨끗함을 가진 영혼의 색채로 자연의 심오한 아름다움을 담은 예술이다. 작품 세계는 특별한 연구정신과 철학적 사상으로 서구문명과 동양 사상의 접목을 통해 대우주속에 존재하는 NS화를 통하여 영원불멸의 순환을 화폭에 옮겨 놓았다. 섬세한 선의 조화와 질감과 색채들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감상자로 하여금 신비감을 자아낸다. 
                                     
   
▲ (사진제공:오준원 화백)
오 화백은 유년기부터 산과 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시냇물과 바위와 생물, 곤충들을 보면서 해가 지는 줄을 몰랐고  이름 모를 풀과 꽃들이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 한다. 어려서부터 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과 움푹 파인 웅덩이 속에 작은 물고기들의 움직임에 마음이 동화되고 하나가 되는 일체감을 느꼈다고 한다.

   
▲ (사진제공:오준원 화백)
미술을 하게 된 동기는 유년시절부터 미술전공 선생님으로부터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고, 선생님으로부터 세계적인 화가가 될 것이라는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낸 것이 큰 힘이 되었다. 미술을 하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들을 겉으로 표현하기보다 내면의 밑거름으로 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며 세상을 이해하는 중심적 사고로 화폭에 표현하고자 했다.

   
▲ (사진제공:오준원 화백)
오 화백은 일상의 소소한 자연환경일지라도 소중히 다루고 화면의 주제로 삼을 만큼 소박하면서도 자유로움을 통해 어떤 하나의 요소에 편중되지 않고 자유분방하면서도 전통 기법에 구애됨 없이 , 다양한 연구와 창작의 집념으로 색채를 구사하는 마술사로, 창작의 황제로 불리고 있다.

   
▲ (사진제공:오준원 화백)
특히 오 화백은 이러한 작품세계를 통해 자연을 노래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인간과의 기묘한 만남을 자연정신으로 자유롭게 표출하고 있다. 작품을 살펴보면 평화와 사랑 그리고 희망이라는 대자연의 철학을 깨달으며 생각하는 작가에 걸맞게 가시적 형태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소소한 부분 형이상이학적인 요소들도, 쉽게 표현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예술로 관여하고자 하는 것이 작가의 주관이다.

   
▲ (사진제공:오준원 화백)
진정한 자연정신주의 창시자 (Natural & Spirit)

오준원 화백은 “ 끝이 없는 우주조화의 오묘함에 절로 감탄이 될 때 , 그 순간을 내마음의 화폭에 담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나만의 작업공간으로 옮겨와 작가로서 철학적 사상이나 예술적 이해의 폭, 또는 깊이를 더해 나만의 조형언어로 새롭게 해석하고 승화시켜 작품을 탄생시킵니다” 라고 말하며 자연에서 작품의 모티브를 많이 착안하여 심화한다. 대 우주 자연을 이해함에 있어서 영혼이 순화하며 숨 쉬고 노래하는 자연은 영원한 생명의 진리이며 근원으로 대 자연의 장엄한 진리에 자연의 부속물로서 인간인 작가와 그 정신세계를 합일 시켜 놓은 것을  “자연정신주의”라 정의하고 있다.

   
▲ (사진제공:오준원 화백)
다시 말하면 심오한 자연과 인간적인 작가 정신세계가 어울려 노래하는 결정체를 말하며 자연의 대순환이며 조화인 동시에 균형이며, 살면서 배우며 그림을 통해 자연과의 사랑을 합창하는 시간들은 참으로 소중하고 가치있다 할 수 있겠다. 자연의 온갖 물상들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 균형을 이루려는 자연법칙은 참으로 경이로우며 인간들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오묘함이 있다.

끊임없이 변하고 치유하고 새로 만들어 지는 변화의 순환들이 자연의 위대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원칙과 자연질서라는 범주에서 나뭇가지 돌멩이 풀 한포기 미미한 생물 하나하나에도 자연의 균형과 조화의 아름다움이 화가의 눈에는 항상 작품으로 보이고 보통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했던 자연의 움직임들은 캔버스의 한정된 공간에 자유롭게 예술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소질과 성향이 다르고 자연을 사랑하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성향으로 보여진다.

자연정신주의를 이해함에 있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주 대자연과 작가정신을 삶속에서 자연을 통해 소중한 것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삼라만상 수많은 요소들을 화폭에 담는 작업이라 들려준다. 원칙과 자연질서라는 범주에서 저마다 고유한 삶의 방식이 있고 법칙이 있듯이, 우주의 자연도 생태적 조화의 자연스러움이 끝없이 존재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작가의 화풍의 방향은 자연의 대순환의 길목에서 자연을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하면서 시각적인 부분에 아쉬움을 느끼고 그 부분을 보완할 방법을 연구했다. 연구를 통해 뿌리가 취약한 서양화에 동양의 정신세계를 결합한 방법을 선택하였고 , 그 결과로 깨끗한 색채감으로 맑은 생동감, 밝고 편안함으로 자연을 화폭에 담아 노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오감과 상상력을 호소하는 추상화 형태를 지향해 시각적인 부분을 더욱 보완할 수 있는 ‘연구하는 작가’ ‘획기적인 미술’ 로 현재 자리매김 했다. 여기서  N.S(Natural & Spirit) 가 탄생하는 토대가 되었다고 본다.

   
▲ (사진제공:오준원 화백)
밝고 맑고 깨끗하며 순수한 작품 세계는 사랑, 희망을 표현한다.

작품에는 사랑과 평화 행복을 그려나가는 요소에 핵심이 있다. 누구나 너와 내가 희망의 씨를 직접 뿌려서 가꾸는 것이고 수고로움도 함께하고 노력의 댓가로서 자양분으로서 다시 받아야 되는 것이 N.S 의 세계라 한다. 대 우주를 스승으로 설정해 놓고 오준원이란 작가의 정신세계를 접목시키며 엄청난 파급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오 화백의 작품을 보면 나쁜생각,오염된 생각을 전혀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작품의 특성이다. 품격있는 예술품이 잉태되기 위해선 영감이나 활동테크닉 , 그리고 작가의 관리의 모든체계가 오토메이션화 되어야 한다.

따라서 노력하기 위해서 훈련과 습관화가 필요하며 이러한 활동들이 생활의 연속으로 전환되면 작가의 생활 면면이 곧 자연화 패턴으로 진행되어 간다고 한다. 작품에서 맑고 깨끗한 느낌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받아 놓을 수 있다. 예술은 인위적인 것을 경계하며 자연스러움과 세련미, 미의 극치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가치 있는 예술은 중간단계에서 사랑을 받을 수 없고 항상 차별화된 예술의 경지를 추구해야만 사랑을 받을수 있다.

   
▲ (사진제공:오준원 화백)
세상은 좋고 나쁜것이 항상 순환되어진다. 하지만 향후 미술계는 점점 발전할 것이고 좋아질 것이다. 질 좋고 참 예술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며 예술은 점점 더 강렬해지고 인상적일 것이다. 작가로서 생활하며 어려웠던 점은 누구나 겪는 어려움이지만 작가의 명성이 있기 전까지는 경제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이러한것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예술가로서 비참한 것이며, 수입이 없으면 절대로 작가로서 생존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소중한 것을 가슴에 먼저 품었으며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그림을 연구하는 작품의 세계를 묵묵히 지켜온 인내의 세월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한다. 보람 있었던 점은 반드시 보상받을 수 있는 신념이 있었기에 암울한 시기에도 N.S창시자로서 좋은 에너지만 세상에 보여 주리라고 생각하며 나쁜공기를 정화하고, 다스려서 그림으로 노래할 수 있는 현실이 참 보람이라 표현했다.  오랜 세월 연구한 경험을 통해 소재의 세계를 초월하여 자신만의 내면세계를 맑게 떠올릴 수 있는 희망의 표현 차원에 들어섰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세계를 향하여 자연정신주의를 붓으로 노래한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십년을 오직 작품을 위해 미술을 통한 즐거움과 작가의 삶이라 여기고 작가의 혼신을 다하는 작품세계를 위해 인위적인 갈망을 접은 모습으로 자연 속에 한 인간으로 최고의 예술의 완성을 향하여 근접하는 전설이 되기 위해 오늘도 붓을 잡는다. 문화의 고귀한 가치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순화, 변화되어 발전하는 화가로서 현재보다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탄력을 잃지 않는 모습은 늘 배울 점이다.

우주는 서서히 변화하지만 영원불멸하기에 작가의 작품세계도 항상 불멸하는 자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곳곳에서도 자기의 역할을 다하며 작품이 날로 새로워지고 신비로 가득한 예술작품이 탄생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사진제공:오준원 화백)
오준원 화백의 예술세계가 더욱더 세련되고 멋진 마음의 문화세계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작품을 통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자연을 담고 사랑과 희망이 담긴 좋은 작품으로 남겨 질 것이다. 맑고 밝고 깨끗한 이미지의 작품으로 동양의 자존심으로 글로벌 예술인으로 남고자 꿈을 꾸고 있는 오 하백의 작품은 동서양을 하나로 묶어 버리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한국이 낳은 위대한 아티스트로 Spirit Naturalism 의 창시자 오준원으로, 1점 작품이 블루칩의 작가로 세계미술사에 찬란한 획을 긋기 위해 어제보다 더 진보된 열정으로 미술을 사랑하고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흔들림 없이 오늘도 조용히 쉼 없는 도보로 그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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