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글로벌뉴스통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가국내·외 정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지난 3월 29일 2023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 조직위원회 (공동이사장 김영록/허석, 이하 조직위)와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정과 조직위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2023년 4월22일-10월22일 개최 예정, 전세계 30개국이 참여예상)관련 국내외 홍보 협력 및 행사 개최 지원, 박람회장 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참여 정원 조성, 정원박람회 개최 후 사후 활용 방안 마련등 상호 공동협력 방안등을 협의 추진할 계획이다.

류광수 이사장(한수정)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정원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 라며“우리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언급했다. 

김진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