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문 활짝'
상태바
군포시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문 활짝'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3.31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군포시)군포시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문 활짝'
(사진제공:군포시)군포시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문 활짝'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금정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목) 밝혔다.

산본1동과 군포1동에 이은 관내 세 번째 경기행복마을관리소다.

한대희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좀 더 가까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하면서도 세심한 대처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마을관리소의 성공적인 안착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치주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장은 인사말에서 “마을환경개선 업무 등을 다른 행복마을관리소들과 교류, 협력하면서 통일성있게 운영해나가겠다”며 “지역의 거점 관리소로서 주민의 작은 목소리를 한 데 모으고 주민의 작은 행복을 채워드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 취약지역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에서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