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람이 중심인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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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사람이 중심인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10.0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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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

 4346년 전 단군왕검(檀君王儉)이‘홍익인간 이화세계(弘益人間 理化世界)’의 철학을 담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으로 한 후, 우리 겨레의 유구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이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국가로 도약하고 있다.

 단군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은‘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이는 바로 사람이 모든 만물의 중심이라는 가르침이다.

 요즘 들어 사람이 중심에 선 세상을 위한 선조들의 가르침에 우리사회와 정치권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를 되돌아보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불신과 분열로 인한 갈등과 이기주의로 흔들리고 있다.‘100% 대한민국’을 외치지만 진정한 ‘100%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각자가 제 역할을 다해왔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지난 몇 달간 ‘일하지 않는 국회’, ‘무생산 국회’라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준 정치권은 이제라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생산적인 정치’를 펼치는 데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것은 선조들의 지혜와 배려를 깨우쳐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한 노력만이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홍익인간의 정신에 맞는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불굴의 의지로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일궈 낸 우리 한민족의 역사 앞에 경의를 표한다. ‘민심이 천심이다’란 말을 가슴깊이 새기고 인간을 존중하고, 인간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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