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계간 '여연시선' 창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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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계간 '여연시선' 창간호 발간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10.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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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은 10. 1(수) 종합정책지 계간 '여연시선'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1995년 한국 최초의 정당정책연구소로 출범한 여의도연구원은 다양한 정책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정치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여의도연구원은 그동안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종합정책지 '여연시선'을 발간하게 되었다.

  '여연시선'은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고품격 실용정책지’를 지향하며, 특히 국민의 눈높이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국민과 공감의 시선을 나누는 귀중한 소통의 창구가 되고자 한다.

  창간호에는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자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김무성 대표의 축사와 함께 김지하 선생의 옥고,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이상희 前과기부장관의 좌담내용 등이 실려 있다. 또한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통해 심각성이 드러난 대한민국의 치부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대한민국 국가혁신’에 관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담았다.

  아울러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을 고발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사각지대를 가다」 코너를 만들어, 그 첫 번째로 먹거리 사각지대를 파헤쳤다. 「통계로 보는 정치」에서는 한국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분석했으며, 「해외정책동향」에서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낮음에도 잠재적으로 엄청난 파급력을 지닌 극단적 사건, 곧 ‘X-이벤트’에 대한 외국의 사례를 분석 정리하였다. 그밖에도 한국사회 정치여론조사의 허(虛)와 실(實), 독일의 정치시민교육을 분석한 칼럼 등이 다채롭게 실려 있다.

  또한 우리사회 원로의 경륜과 지혜를 듣는 「원로의 시선」에서는 이만섭 前국회의장의 고견을 담았으며, 여의도연구원이 주목하는 인물을 선정하는 「여연주목人」코너에서는 문화산업의 새 지평을 연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의 인터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 '여연시선'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비전과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적극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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