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뉴스통신]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규)는 3월23일(수)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3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진장화(남, 52세), 단체 안전보안관 (대표 김성근)을 선정․시상하였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진장화씨는 매월 독거노인가정 및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미용 및 정서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축제 및 행사 시 급수 및 안내 활동과 연합공연 시낭송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안전보안관은 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공공장소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과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 재난재해 현장 복구 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석규 도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소식들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하여 나눔의 불씨가 번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