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활용 활성화를 위한 '증권정보 오픈 API'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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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활용 활성화를 위한 '증권정보 오픈 API' 서비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9.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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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기업정보, 주식정보, 증권대차정보, 국제거래정보, 파생결합증권정보, 단기금융증권정보 등 7개 분야 40여개 항목의 증권정보를  ‘오픈 API’ * 서비스를 통해 ‘14. 9. 29(월) 부터 제공한다.

 *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인터넷 이용자가 일방적으로 웹 검색 결과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등을 제공 받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프로그램

 정보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새롭게 구축된 ‘증권정보 오픈 API’ 홈페이지(http://api.seibro.or.kr)에 접속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 및 인증키 발급을 거쳐 원하는 증권정보를 무료로 활용(상업적 용도)할 수 있다.

 ‘증권정보 오픈 API’ 서비스는 정부3.0 중점 추진 과제중 하나인「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활성화」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개시되는 것이며,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정보 활용자에게 다양한 증권정보를 ‘오픈 API’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고 ‘오픈 API’ 활용자는 자신의 목적에 적합한 컨텐츠를 스마트폰 앱 등의 형태로 제작하여 직접 사용하거나 일반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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