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제 1회 실용미술학과 “Cross Line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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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대,제 1회 실용미술학과 “Cross Line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9.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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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미술학과는 지난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 6회 서울모던아트쇼가 열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제 1회 재학생 전시회 “크로스 라인(Cross Line)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을 주제로 (사)서울미술협회에서 주관한 <2014 서울모던아트쇼> 2부 행사에 참가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상 깊은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회의 주제는 “크로스라인(Cross Line)”으로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는 사이버대학교의 학생을 의미한다. 미술작품을 통해 생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고, 자신의 철학을 완성시키며 전시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실용미술학과 학과장인 김동호 교수와 외래교수 2명, 3학년인 김준만 학생을 비롯해 총 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1회 전시회인 만큼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크로스 라인” 모임을 결성하고 6개월의 준비시간을 거쳐 작품을 만들었다. 

전시회를 주관한 김동호 학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실용미술학과의 열정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추후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크로스 라인”은 정기적인 작품 전시를 통해 더욱 세상과 소통하고자 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에 참여한 김준만 학생은 “꿈의 무대인 예술의 전당에 자신의 모든 것이 담긴 작품을 발표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으로는 김동호 학과장의 <반딧불이>, 신규식 선생의 <도자기>, 김준만 학생의 <조각작품> 등 총 15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이미지는 학교 홈페이지(www.scau.ac.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서울 소재 교육부 인가 4년제 정규 종합대학교로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시간 활용이 용이하고, 등록금은 일반 대학교의 1/3 수준이다. 연극영화과, 실용음악과, 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건축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실용미술학과, 모델학과, 예술경영학과의 문화예술계열과 호텔조리학과, 애완동물학과, 사회복지학과, 평생교육과, 상담심리학과, 실버산업학과, 한국어학과의 사회문화계열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입학사전상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02-2287-03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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