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지수)이 청소년들의 꿈과 함께하며 주도적으로 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12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총 3개 직급의 8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일반직 7급의 경우 청소년 사업(3명), 평생 교육(1명), 인사 노무(1명), 기계 설비 및 건축(1명)이며, 특정 업무직은 청소년배치지도사(1명), 청소년 안전망(2명)이다. 또한 기간제 계약직으로는 야간 경비(1명)와 육아 휴직 대체 인력(2명)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보다 폭넓은 인재 채용을 위해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출신지, 학력, 성별 등에 대한 항목을 요구하지 않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1차 서류전형 및 2차 필기전형 후 3차 최종 면접전형을 끝으로 합격자가 선정된다.

3월 21일(월)부터 3월 30일(수)까지 채용 웹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4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2022년도 제1회 군포시청소년재단 직원 공개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재단 사무국 또는 채용 대행업체로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