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이 단기 MBA 과정인 '전경련 IMI 비즈니스 스쿨'을 4월 12일 개강한다.
해당 과정은 기업과 단체의 임원 및 실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회계 ▲재무관리 등 경영관리 5대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8주 단기 집중코스로 진행된다. 일반적 장기 MBA 과정과 달리 기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핵심 사항만을 모아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전경련 비즈니스스쿨은 20여년 이상 이어오면서 검증된 최고의 강사진들과 함께한다. 현직에 있는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인사책임자(CHO)들이 기업 현장의 내용을 사례로 강의할 예정이며, 대학 교수 등 전문 강사진들이 경영이론과 최신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오는 4월 12일 개강하며, 매주 화요일 저녁 주 1회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자 간 인적 교류 시간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02-3771-0438)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www.imi.or.kr)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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