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지난 11일(금) 한국대학 국제화 역량 강화워크숍에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이상규 기획실장,김한석 국제교류처장,김윤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오시난GBA회장 및 28개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워크숍에서는 유학생 유치 방안,파트너 트레이닝이라는 2가지 큰 주제로 한국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 및 발전을 도모했다.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은 “유학생들이 한국유학을 통해 이루려는 목표를 분명하게 파악하고,그들의 니즈에 맞는 섬세한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단,장기적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는 발전적인 워크샵이 되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파트너와의 교류를 통해 유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과정을 파악하고, 한류문화 글로벌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코로나19펜데믹에 대응하여 김포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습과 수업관리가 가능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외국인 유학생만을 위한 별도의 학위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교육 혁신을 이루어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한류중심의 글로벌케이컬쳐센터를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특별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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