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화랑교육원,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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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교육원,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 실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2.03.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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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화랑교육원(원장 권기락)은 11일(금) 오전 11시 거꾸로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공직 사회의 ‘소통 부족’을 해결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통한 창의적으로 적극적인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매달 11일 ‘상호존중의 날’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갖는 행사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태어난 밀레니엄+Z세대) 직원(5명)과 원장, 교학부장, 총무부장 간의 소통·공감의 시간이다.

(사진제공:화랑교육원)거꾸로멘토링
(사진제공:화랑교육원)거꾸로멘토링

특히, 멘토링의 핵심은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과 불필요한 업무 감축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1월 임용된 박소연 주무관은 “어렵게 여겨졌던 원장님, 부장님과 친구들과 소통하듯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어서 거리감이 줄어들고 친숙하게 느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권기락 원장은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생각을 접할 수 있었고 앞으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업무 줄이기 등에 대하여 많이 협의하고 소통의 부재가 줄어들어 어느 때 보다 좋은 화랑교육원이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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