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2022년 토요어린이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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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2022년 토요어린이 체험학습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03.05 2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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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과 선으로 역사를 잇다’마련
3월 5일, 체험용품 꾸러미 관람객에 현장배포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대곡박물관은 2022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으로 ‘점과 선으로 역사를 잇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과 선으로 역사를 잇다’는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선조들의 지혜와 미의식이 담겨 있는 회화․조각․건축․공예 등 한국미술사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보는 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체험은 매월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첫 번째 수업인 3월 5일(토)에는 ‘바위 그림 왜 그렸을까’라는 주제로 선사 시대 회화 작품인 바위 그림에 대해 알아보고 울산 반구대 암각화 액자를 꾸며보는 체험으로 마련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예약 없이 3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대곡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체험용품 꾸러미를 배포한다. 각 가정에서 해당 교구재를 이용해 개별적으로 체험학습을 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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