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플레이그룹 쓰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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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플레이그룹 쓰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3.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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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플레이그룹 쓰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사진제공: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플레이그룹 쓰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권연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플레이그룹 쓰담(대표자 목정윤)’이 선정되었다고 지난 3일(목)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국고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 창업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등을 지원받는다.

‘플레이그룹 쓰담’은 코로나 블루 등 우울감을 호소하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낭독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 기반의 소통을 통한 시민들의 회복과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을 소셜미션으로 시민 낭독프로그램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부모님과 아이가 동화 창작을 하며, 교감 할 수 있는 ‘너의 이야기로 쓰담’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문화예술콘텐츠를 제안하였다.

특히, 목정윤 대표는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19년 군포시 소셜체인지’를 비롯하여 ‘2021 군포시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화 실전과정’등 다수의 사회적경제 교육을 수료하며, 사회적경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번 육성사업에 참여했다.

권연순 센터장은 “군포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타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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