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2022년 신규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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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2022년 신규 조직개편  단행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3.0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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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강화에 촛점
(사진 : 협회) 해외건설협회(ICAK) 박선호  회장 모습
(사진 : 협회) 해외건설협회(ICAK) 박선호  회장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해외건설협회 (회장 박선호, 이하 협회)는 2일(수) 조직을  한층  효율화 하고 회원사 지원 체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2022년도 조직개편 및 임직원 인사를 3월1일자로  단행했다. 협회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기존 3 본부, 6 실, 3 센터에서 3본부, 4실, 4센터, 2팀 체제로 전환했다고 설명 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해외건설협회(ICAK) 로고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해외건설협회(ICAK) 로고

구체적으로  협회는  국토교통부  지원으로  주요  기관 (해외건설 협회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 건설기술연구원 )의  정보망을  통합 ·연계하기  위한'해외건설 통합 정보 서비스' 체제를 올해 중순경 개통할 예정으로, 이의  효율적  구축 ·운영과 회원사에  대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회원정보실을  정보화지원팀과  회원지원팀으로  세분화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협회) 신규 조직개편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 후 단체 기념촬영            (사진 앞줄 중앙이 박선호 회장)
  (사진 : 협회) 신규 조직개편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 후 단체 기념촬영            (사진 앞줄 중앙이 박선호 회장)

또한, 차세대 해외건설 전문인력 육성기능을 개선, 강화하기 위하여 인재 개발실을 해외건설교육 센터로 확대 개편하였다. 아울러  회원사  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해외건설  수주 계약통보, 통계기능을  일원화하고  해외시장 정보를  총괄하여 GICC  행사와  연계할  수  있도록  총괄  조직인  글로벌 사업지원실을  신설하였으며, 이전의 지역 3실을 2실로 통합하여 '해외건설 산업정보 서비스' 구축을 위한 효율적 지원 체제를 구축 하였다.

(사진:협회) 2022년 신규 개편된 해외건설협회 조직도
(사진:협회) 2022년 신규 개편된 해외건설협회 조직도

이와  함께, 미래 전략팀을 새로이 발족하여  해외건설 산업과  협회의 장기 발전 방향과 회원사 전용 협회 홈페이지 개편안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해외건설 발전을 위한 관련 연구사업의 관리총괄을  담당하는 해외건설 연구 협력단도 회장직속으로 신설 하였다. 협회는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기획운영 본부장에 김성진 본부장을, 글로벌 사업본부에는박형원본부장을 발령, 임명했다.

▶ 보직
     <본부장 >
       기획운영본부장  김성진  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  박형원  본부장
 
     <부서장 >
       기획운영본부  해외건설교육센터  이승훈  센터장
       기획운영본부  정보화지원팀  이수행  팀장
       기획운영본부  회원지원팀  권오훈  팀장
       기획운영본부  미래전략 TF 팀   김효은  팀장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사업지원실  김태엽  실장
       글로벌사업본부  아시아·미주실  이용광  실장
       글로벌사업본부  아중동·유럽실  김종국  실장
       정책본부  국제개발협력센터  이철호  센터장
       정책본부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신동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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