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이 28일(월)”국민이 불러낸 대통령 윤석열, 이제 국민속으로“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 우리의 청년들이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20대 대통령 선거가 불과 9일 앞으로 다가왔으며 대한민국을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에서 구해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9일은 처절히 국민 속으로 들어가, 우리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하며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
1.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고,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복원하기 위해 결사 항전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한다.
2. 성공적인 정권교체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편 가르기와 갈라치기를 단호히 배격하며, 국민통합과 정권교체의 큰 뜻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 정치세력과 함께한다.
3. 제1야당으로서의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께 희망의 미래를 돌려드린다.
4. 지금부터 우리 국회의원 모두는 가장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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