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조세재정금융전문가 305인,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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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조세재정금융전문가 305인,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 신욱 기자
  • 승인 2022.03.0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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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2030 세무사, 회계사, 금융인, 재정전문가 305인 사진
(사진제공:국민의힘)2030 세무사, 회계사, 금융인, 재정전문가 305인 사진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30 조세재정금융전문가 305명이 현 정부의 조세재정정책과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나라살림지킴이를 자처하며 「미래조세재정2030위원회」를 발족하여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월 27일(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서 「미래조세재정2030위원회」는 “문재인 정권은 지난 5년 동안 짝퉁 경제정책과 편협한 조세재정정책이 난무했다”고 정면 비판하며,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론은 최저임금을 급격히 상승시켜 사회전반에 경제적 왜곡을 초래했고, 부동산정책은 시장의 공급보다 세금규제가 정답이라는 위험한 가격규제 이념으로 오히려 2030이 더 이상 주택을 마련할 수 없는 절망감을 안겨주었다”라고 격하게 토로했다.

이어, 이들은 “이외에도 한국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비기축통화국에 포함된 17개국 중 국가 부채가 가장 빨리 증가할 것이라는 최근의 전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부채비율을 계속적으로 증가시켜 미래의 빚을 2030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현정부의 재정운용 신뢰성에 강력한 거부감을 표시하였다.

특히, 「미래조세재정2030위원회」는 최근 여당의 대선후보가 세계 어디에도 재원의 문제로 시행된 적이 없는 기본소득을 주장하며, 국토보유세나 탄소세로 월30만원 줄 수 있다는 허위 주장을 한쪽으로 하고, 반대쪽에서는 국민 모르게 국가를 신뢰하고 납부한 세금으로 사적으로 전횡한 사실을 두고 국민 배신행위로 규정하고 국가재정 횡령배임혐의로 고발을 예고하였다.

오늘 발족된 「미래조세재정2030위원회」는 “재정배임, 거짓공정, 허위선동 포퓰리즘, 가짜정책에 물들어 있는 현 정부와 여당에 대선후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가 바라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공정한 대한민국, 상식이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이끌고나갈 최고 적임자로 윤석열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은 “2030 조세재정금융전문가분들의 지지는 윤석열 후보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에 큰 힘이 된다”며, “국민적 열망인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 공정과 상식, 정의가 가득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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