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개인 이금순·단체 마로면자원봉사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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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개인 이금순·단체 마로면자원봉사회 선정
  • 이여진 기자
  • 승인 2022.02.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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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충북도청) 충청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사진 제공: 충북도청) 충청북도 2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규)는 25일(금) 보은군자원봉사센터에서 2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이금순(여, 72세), 단체 마로면자원봉사회 (대표 이향자)를 선정․시상하였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이금순씨는 주로 코로나19 거점병원과 예방접종센터에서 체온측정 안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미용 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마로면자원봉사회는 매주 저소득층 재가노인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보은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도배장판, 연탄배달, 세탁봉사 등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석규 도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훈훈한 소식들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하여 나눔의 불씨가 번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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