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특허청장은 9월 22일(월)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54차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이하 WIPO) 회원국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총회에서 김 청장은 세계 지식재산 정상들과 지식재산분야 격차(IP-Divide) 해소를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며, WIPO 한국신탁기금 운영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국제사회에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기간 중 총 15개국과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양국간 협력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지재권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김 청장은 WIPO 총회 참석차 경유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9. 21(일) UAE 경제부와 양자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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