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재미있는 데크 산책길
갑짜기 차가워진 최고 2c° ~ 최저 -6c°의 일요일 기온
일과 처럼 다니던 서리풀공원 산책길
한겨울 눈길 속에서도 즐기는 길인데, '쉬는 일요일'이 될 수는 없지....,

두툼한 옷차림에 모자, 장갑을 끼고 뒤뚱이는 걸음걸이
걷다보면 그래도 생각보다 상쾌하다.

길옆에 세워진 커다란 안전 반사경에 비친,
시베리아 고기압이 몰고온
눈 시리도록 파랑하늘이 검은 산책길과 대조를 이룬다

* 서리풀공원 진출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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