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글로벌뉴스통신] 하동군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환자들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재택치료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재택치료 상담센터는 하루에 보건소 직원 7명이 투입돼 24시간 근무하면서 환자의 격리 관리 등 생활 수칙 안내, 비대면 진료 등 재택치료 상담을 한다.
군은 재택치료자가 언제든지 상담받을 수 있도록 24시간 행정상담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재택치료자들이 격리 기간 중 불편 없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환자는 하동군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재택치료 상담센터(055-880-6617∼8)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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