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콘서트가든(주)는 “알리&민우혁의 특별한하루” 콘서트가 오는 4월 16일(토)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엿볼 수 있는 듀엣 무대부터 두 아티스트가 ‘인생곡’ 으로 꼽는 아름다운 명곡들의 대향연까지 봄의 나름함을 깨우고 활력을 되찾기 위한 여러분의<특별한하루>를 만들어 줄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보컬리스트이자 무대를 사로자는 존재감을 보이며 ‘불후의 명곡’에서 최고점 신기록을 4년 넘게 보유했던’ 불후의 명곡 1인자’이다.

민우혁은 뮤직컬 대세 중의 대세라고 불릴 만큼 노래, 연기, 외모, 그리고 입담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배우이며 압도적인 무대매너와 더불어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배우다. ‘안나 카레니나’, ’프랑켄슈타인’ 등 굵직한 뮤지컬 주역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기획사 관계자는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안심콜 체크인, 체온 측정,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리&민우혁의 특별한하루 콘서트는 2월 17일 오후12시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01635)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