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0일(목) 한국공인중개사협회 5개지회(안양 동안구, 만안구, 군포, 의왕, 과천시지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월)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지역 주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 ▲의료취약지역 봉사 등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은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스마트병원을 지향하며 지역 주민의 보건 및 의료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면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더욱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공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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