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현대중공업그릅 사내 동아리인 현중다물단(단장 김영준)은 지난 1월 12일((수)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김철 지사회장)를 통해 국가보훈처울산보훈지청(우동교 지청장)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장학금은 새해를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후손 자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현중다물단은 작년에도 호국보훈의달 현충일을 맞이하여 울산보훈지청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생들과 안보답사로 역사의식 고취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울산보훈지청 우동교 지청장, 대한적십자사 김재진 팀장, 현중다물단 백종선 부단장, 정병주 사무국장,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 조홍수 부장이 참석했다.

현중다물단은 1995년에 창단하여 700여명의 단원들이 울산동구지역 초등학교 시설보수, 지역정화활동, 청소년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금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