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주변 대청소에 민, 관, 군 300여명 힘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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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주변 대청소에 민, 관, 군 300여명 힘 모았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3.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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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부천역 북부광장 및 부천로, 부일로 등에서 2차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13일 송내역을 중심으로 동별 일제 봄맞이 청소후 이날 심곡2동 자생단체원 및 주민, 소신여객 및 부천이마트직원, 군인, 여성예비군소대, 원미구청 소속 공무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 (사진제공:부천시청) 봄맞이 대청소

 지난 겨울동안 쌓인 이면도로 및 화단 등의 묵은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택시승강장, 공중전화부스, 공공게시판, 가드레일, 자전거보관대, 지하도 케노피의 물청소를 실시했다. 전신주와 가로 시설물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더러워진 공공시설물을 깨끗이 정비하고 가로화단의 가지치기 등 봄맞이에 주력했다.

   
▲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지역 봄 맞이 대청소 자원봉사자들

 부천시 원미구 우의제 구청장은 “민, 관, 군이 합동으로 청소를 실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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