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평생교육원은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안양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않고 입학이 가능하다.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사학위과정은 주중과 주말 과정으로 구분되며, 주중 과정은 신학전공을 중심으로 주중 야간시간을 이용하여 강의를 받고 있으며, 주말과정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하여 학기당 주2회 수업으로 진행하는 주말특별반 형식으로 전공이 이루어져 있다
주중 과정은 신학전공과 시간제 과목이 개설되어있다. 신학전공은 성경과 개혁신학에 입각한 성경 신학교육을 실시함으로, 기독교 세계관과 신앙인격을 갖춘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그리고 전문사역자를 양성한다.
또한, 신학의 역사와 이론교육으로 교회와 학계 간의 학문적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는 이론 신학을 바탕으로 교회와 사회에 책임 있게 봉사하는 인격적ㆍ창의적ㆍ실천적 교회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말 과정은 경영학전공, 행정학전공, 경찰행정학 전문학사, 기타 교양 및 일반과목 총 3개 전공과 시간제 수강과목으로서 해당전공에서 주말 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이상 학력을 소지한 자는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주중, 주말 과정별 장점과 더불어 전체 전공에서 전공별 주임 교수제를 운영하고 있어 4년제 대학을 조기 졸업하기 위한 학사설계가 이뤄지고, 안양대학교 대학원 석사 진학지도까지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은 학생임을 증명하는 학습자등록과 동시에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생증이 발급되고, 학교내 편의시설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양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 취득 후 동문으로 등록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진다. 이와 관련한 정보는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입학상담실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