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 장유1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윤희)는 지난 9일(목)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점검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귀가시간 등 취약시간대인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코아상가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거리홍보 캠페인 및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하였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 및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및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윤희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은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점검단속 활동으로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용 장유1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