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헌혈 기회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헌혈 동참
[김해=글로벌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보유량 부족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화)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삼계동에 위치하고 있는 해동이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스포츠센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 홍보를 실시하여 평소 헌혈에 참여가 어려웠던 시민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 참여자별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되었으며 시민 및 직원 22명이 참여해 생명나눔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021년 4회에 걸쳐 헌혈릴레이를 진행했고 총 116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여 하였으며 앞으로도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공사는 2017년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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