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4층 (12월15일-20일)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양화 구상부문 단체인 “신미술회(회장 김보연)”에서는 2021년 제 70회 정기전을 12월15일(수)부터 20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기전의 특별한 이벤트는 고인이 된 한국 유명 작가 17인의 유품 그림도 전시될 예정이며 특히 대한민국 문화훈장 모란장을 수상하시고 국전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던 한국서양화 부문에서 유명 화가였던 오하 이병규화백(1901년-1974년)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으로 되어 있어 관련 학계및 화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오하 이병규화백의 그림은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기증 컬렉션(국립현대미술관)에도 5점이 포함 되어있어 아름다운 기증문화를 정립하는데 크게 공헌을 하고 있으며, 이병규 화백의 아들인 이종성 화백도 삼성그룹에서 오랫동안 재직, 은퇴 후 홍익대에서 미술 공부에 열중, 서양화가로 등단하여 현재는 목우회 회원, 한국 미술협회 회원으로서 열정적인 활동하고 있으며 전경련 명예자문위원 및 기술 지도사로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인사아트센터 문의 사항은 전화 02-73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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