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 의왕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금) 겨울철 한파취약계층 20가구에 온열매트와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청계동 협의체의 1004나눔 후원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및 재가장애인 가구,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 등에 전달했다.

이종득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복 청계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늘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